

회심의 총체성..
사회적 제자도..
7월에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기독교의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언제나 언론(online/offline)은 교회의 행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하곤 한다.
현재 정부는 '강부자, 고소영' code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였고 또한 많은 실수를 하였다.
이중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것은 '소*교회'이다.
비단 이때문은 아니겠지만 2년의 외국생활 후 한국사회에서의 기독교의 영향력이 많이 줄고 많은 왜곡이 생겼다.
한국뿐만 아니라 2000년대의 미국을 보면 더욱 심각한 현상들이 발생되어 왔다.
지독히 개인적인 기독교 우파적 신앙관을 가진 부시 2세의 실정을 통해 기독교의 모습이 많이 왜곡되었다.
이라크에서의 무수한 피를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아프칸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기독교적 정당성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역사는 재검증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짐 윌리스의 '회심'은 많은 부분의 대안을 제시하고 경제,정치,군사적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 '홀린(possessed):악령이나 열정과 같은 어떤 것에 의해 영향 받거나 통제되는, 어떤 것을 갖기를 절박하게 바라는
'쫒겨난(dispossessed):땅과 같은 소유로부터 축출당하거나 내쫒기거나 소유를 박탈당한
=> 짐 윌리스는 이 두가지 형용사 단어를 통해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두 주요 집단을 묘사하고 있다.
서구권 선진국(한국은 부분적 적용이 될 듯하다.)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possessed', 많은 사람들은
오감을 자극하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성공적인 삶을 꿈꾼다. 과도한 소비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소유에 초점을 맞춘다.
이 결과 물질 상품이 신앙의 대체품이 되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부정한다.
반대로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의 사람들, 내가 본 이집트의 빈민자들, 수단,이라크 난민들, 중국의 소수 민족,
동남아시아의 원주민.. 상상을 뛰어넘는 환경에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물론 고통과 아픔을 꼬리표로 단채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세상의 상황에 대해 무지하다.
2. '오늘날 경제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들이 경제적 이익이 행복의 열쇠라는 신화를 믿는다는 점이다.
군사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안보가 더 많은 무기로부터 온다는 신화를 믿는다는 점이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는 그러한 신화가 소멸된다. 그리고 그 신화들이 더 이상 준봉되지 않음에 따라
체제는 그 신화들을 지지하기 위한 타당성을 잃는다.'
=> 이런 불균형적이고 왜곡된 상황을 어떻게 보고 어떤 대안을 삼아 해결해야 하는가?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경제적 이익=행복의 열쇠' 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 듯 싶다.
물론 기본적인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만 기본적 행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이 절대 공식은 적어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맞지 않다.
이상적인 이야기이지만 노예제를 폐지하고 산업화 초기에 구제사역을 통해 사회복지의 틀을 마련한
교회의 모습은 이상을 현실화한 예일 것이다.
세상이 한국이 갈수록 불균형화되고 정의와 상식이 상실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치적, 철학적, 종교적 많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혼란한 현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고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의 참된 회심이 일어난다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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